in silico 피지옴모델을 이용한 의약품 평가 플랫폼 워크숍(2/21)

2018-02-20 11:28:34

ICH 가이드라인 S7B 개정대응 전략 수립할 계획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예측모델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바이오제품과에서 후원하는 ‘in silico 피지옴(physiome;생명을 의미하는 피지오(physio-)와 전체를 의미하는 옴(-ome)을 합친 합성어로,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컴퓨터상에서 생명현상을 구축하는 기술을 뜻한다. 수 만 가지에 이르는 생명현상을 시뮬레이션하여 가상 장기 및 인간을 만드는 것으로, 생명기술(BT)과 정보기술(IT)의 융합기술) 모델을 이용한 의약품 평가 플랫폼’워크숍이 21일 오후 3시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워크숍은 첨단 의약품 평가 플랫폼의 국내 기술 현황에 대해 관련 전문가 간 정보 및 의견 교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워크숍 결과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마련하고자 하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시 첨단 안전성·유효성 평가모델 적용에 대비한 규제과학 R&D 추진전략’수립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임채헌 교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염재범 교수, 강원대학교 공과대학 심은보 교수가 연자로 참석하여 in silico 피지옴 모델과 심장독성 평가 플랫폼에 관한 연구개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ICH 가이드라인 S7B 개정대응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22일에는 ‘오가노이드(organoid;줄기세포나 장기세포에서 분리한 세포를 배양하거나 재조합해서 만든 미니장기) 모델을 이용한 의약품 평가 플랫폼’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줄기세포 분화기술과 3D 배양기술, 3D 바이오프린팅, 조직 투명화 기술 등 관련 기술에 관한 동향이 소개됐다. 

KIT는 향후에도 의약품, 식품 등에 포함된 화학물질 및 천연물의 안전성평가 연구와 관련 전문가 간 교류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일반독성시험 분야에서 환경독성시험 분야에 이르기까지 국내 안전성평가연구 체계 구축 및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숙 기자 hs@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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