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의 새로운 최신 이슈와 정책들이 발빠르게 전달될 수 있기를

2016-12-01 05:12:38

‘메디포뉴스가 창간 12주년’을 맞이하게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건의료 온라인뉴스를 선도하고 있는 의료전문 언론매체로서, 남다른 기획력과 풍부한 읽을거리를 독자에게 제공해 주기 위해 애쓰시는 메디포뉴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메디포뉴스는 우리나라 보건의료계가 처한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언론이 걸어가야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여 왔으며, 많은 국민들과 보건의료계 종사자들에게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보건의료 전문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우리 치과계는 현재 대내적으로 전문의제도의 안정적인 정착, 치과계 미래를 위한 한국치의학(산업융합)연구원 설립 등과 대외적으로는 11개소법 사수 만만치 않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백년시대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임플란트, 틀니 치과 분야의 건강보험을 점차 확대시켜 나감으로써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고 치과 문턱을 한단계 낮추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에, 메디포뉴스에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메디포뉴스가 보건의료계의 기삿거리를 중심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많은 독자들의 구강건강 증진 차원에서 이러한 치과계의 새로운 최신 이슈와 정책들이 발빠르게 전달될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메디포뉴스가 빠른 정보와 심층적인 분석기사로 치과의료를 비롯한 보건의료 분야의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알찬 정보와 심층보도, 대안있는 비평을 통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의료전문지로 더욱더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 메디포뉴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3 치과의사 회원 모두가 메디포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6121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최남섭



최남섭 medifonews@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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