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예방·관리료 신설로 의료기관 감염관리 개선

2016-08-31 21:19:51

수가신설 관련 시설 및 인력에 대한 정확한 신고 필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9월 1일부터 병원 내 감염 발생·확산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감염관리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감염예방·관리료 수가가 신설된다고 밝혔다.


요양기관은 시설 및 인력에 대한 정확한 신고가 필요하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해 메르스 확산을 계기로 병원 내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료기관에서 감염병 관리를 실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보상하기 위해 감염예방·관리료를 신설했다.


감염예방·관리료는 병원 내 감염관리실 및 감염관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허가병상당 전담인력을 배치한 경우 등급별로 수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다만 제도시행에 따른 의료기관 준비기간을 감안, 시행일로부터 감염관리의사 1년, 감염관리 전담간호사 3년까지 적용 유예기간을 둔다.


심사평가원 강희정 수가개발실장은 "감염예방·관리료를 산정하려는 요양기관은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www.hurb.or.kr)’에서 인력, 시설 등 현황신고를 해야 하며, 기한 내 신고가 이뤄지도록 요양기관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감염예방·관리료 >

병원 종별

1등급

2등급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2,380

1,950

병원

2,870

2,420



손락훈 기자 kuni1202@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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