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의약품재분류 관련 중앙약심 회의’가 개최됨에 따라 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식약청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시위를 통해 산부인과 의사회는 “응급피임약은 접근성보다 안전성이 중요하다”며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한다면 여성의 건강을 심각히 위협하고 낙태가 횡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