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 서울시의사회 회장이 10일 오후 2시 30분 37대 의협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나현 후보는 후보 등록 접수 후 현재 총선에서의 민주통합당 바람과 의협 회장 선거에서의 전의총 바람을 잠재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 후보는 의협 100년 역사에서 젊음과 패기, 열정만으로는 이끌 수 없다며 관록과 비전 등 뜬구름 잡는 공약이 아닌 구체적이며, 실현 가능한 약속만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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