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3/24)

2010-03-23 15:34:06

질병관리본부와 (사)대한결핵협회는 3월24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결핵예방의 날(제28회 세계 결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보건복지부 전재희 장관과 대한결핵협회 문영목 회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변웅전 위원장, STOP TB운동본부 총재 신상진 국회의원 등 결핵 및 보건관련 단체장과 학계 및 각계 주요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아직도 심각한 우리나라 결핵 감염실태를 국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국가결핵관리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한다.

노숙인 등 취약계층 결핵치료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다시서기의원’의 최영아 원장에게 대통령표창, 지역주민 결핵퇴치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경기도 최문갑 지방보건주사와 인천광역시 최선희 지방간호주사에게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된다.

또 민간공공결핵관리협력사업, BCG예방접종 및 결핵치료·신고우수기관 등에 대한 공로로 이흥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외 57인과 2개 기관에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이 주어진다.

특히 대한결핵협회는 매년도 결핵사업에 공로가 혁혁한 이에게 자체적으로 복십자대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43년간 결핵전문의사로 재직해 온 국경 대한결핵협회 강원지부 복십자의원 원장에게 복십자대상 공로부문을 시상한다.

아울러 금난새 지휘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국악그룹 소리아와 정은진 사진작가를 결핵예방홍보대사로 위촉한다.

한편, 2009년 한해 동안 신고된 국내 결핵신환자는 3만5845명(2008년 결핵신환자: 3만4157명)으로 전년에 비해 1688명(4.9%)이 증가됐다.

질병관리본부는 ‘결핵퇴치2030계획’에 따라 새로운 질병관리모델로 제시한 민간공공결핵관리협력사업(PPM)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에 따른 신고율 향상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