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기공 "허브병원으로"

2008-05-30 07:25:07

서울시는 29일 중랑구 신내동 신내 2택지개발지구내에서 서울의료원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현재 강남구 삼성동에서 신내동으로 신축 이전하는 서울의료원은 1882억원 들여 지하 3층, 지상 13층, 총면적 9만2884㎡ 규모에 620개 병상을 갖추고 2010년 3월 완공 예정이다.

서울의료원은 최근 증가 추세인 심혈관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심혈관센터를 현대화하는 한편, 재활의료 서비스 확대를 위해 재활병동을 늘리고 재활치료센터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재활전문병원을 별도의 건물로 지어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서울의료원의 확대 이전으로 서울 동북부에 위치한 경희의료원, 서울위생병원, 한양대구리병원 등과 함께 새로운 의료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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