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현 김종진 회장을 7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지난 17일 한국고혈압관리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한국고혈압관리협회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현 김종진 회장을 고혈압관리협회 7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이날 한국고혈압관리협회 임시대의원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김종진 현 회장(차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을 7대 회장으로 재선출하는 한편 협회 부회장과 이사 대의원선출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김종진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을 맡아 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이번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고혈압관리협회 7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진 회장은 “대국민 고혈압 예방관리사업을 위한 협회 주요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더욱 노력해 협회 설립목적에 맞는 고혈압 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대의원 총회에서는 윤호중 사무총장이 “2024년도에 협회는 2회의 실행 이사회를 개최하고 5월 17일 세계고혈압의 날 기념 고혈압 예방캠페인을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개최한바 있다”고 밝히고 매년 개최하는 12월 첫째주 고혈압 주간행사는 오는 12월 6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