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순환기내과, 배장환 소장 영입 (7/15)

2024-07-17 12:17:33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좋은삼선병원 순환기내과에 심장명의 배장환 소장이 합류했다. 

좋은삼선병원은 국내 순환기내과 분야에서 명망 높은 배장환 소장을 영입해 7월 15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이번 배장환 소장의 영입은 병원의 순환기내과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배장환 소장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순환기내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배 소장은 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설립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심장내과 전문의로서 센터에서 다수의 심혈관계 질환 환자들을 진료하는 한편, 심장 카테터 시술과 같은 고난도 치료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주요 연구결과가 국내외 명망있는 학술지에 다수 게재되는 등 배 소장은 심혈관계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혁신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왔으며, 대한심장학회 및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의 보험이사를 맡으며 다양한 학회 활동에 앞장서왔다.

좋은삼선병원은 심혈관센터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로부터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배장환 소장의 합류와 함께 심혈관질환 치료에 있어 환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장환 소장은 “좋은삼선병원은 이미 훌륭한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는 병원으로, 이곳에서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고자 한다”며,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환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좋은삼선병원 관계자는 “이번 배장환 소장의 영입으로 좋은삼선병원 순환기내과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배장환 소장은 좋은삼선병원에서 △협심증 △심근경색(관상동맥 스텐트확장성형술) △심장판막질환(심초음파) △심부전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부정맥(인공심장박동기시술) △말초혈관질환 등에 대해 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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