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 ‘지노베타딘’, ‘KBS Joy 뷰티유레카2’에 소개

2024-04-17 09:54:50

‘질염’ 주제로 질염치료제 사용법 소개…스튜디오서 직접 시연도



한국먼디파마(유)(컨슈머헬스사업부 대표 조성운, 이하 한국먼디파마)가 KBS Joy 뷰티프로그램 ‘뷰티유레카2’를 통해 질염 치료제 ‘지노베타딘’ 제품을 소개한다.

‘뷰티유레카2’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 속에서 진짜를 찾아내기 위해 핫한 뷰티 키워드를 선정, MC 소이현, 에일리, 미주, 이채연 등 4인의 뷰로거가 꼼꼼한 검증을 거쳐 소개하는 컨셉의 방송이다. 화장품을 비롯해 뷰티 기기, 여성 건강을 위한 제품들까지 다양한 뷰티 관련 주제를 다루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에서는 흔히 ‘여성들의 감기’라 불리는 질염을 중심으로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 질세정액과 질좌제 2종이 소개된다. 뷰티유레카2 출연진들이 스튜디오에서 지노베타딘 질세정액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며 질염 치료 및 방취효과, 생리 중에도 사용 가능한 점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여성의 72%가 살면서 한 번쯤 경험하는 질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방치할 경우 쉽게 만성화가 될 수 있어 ▲악취 ▲분비물 증가 ▲가려움증 ▲배뇨통 혹은 성교통 ▲타는 듯한 통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은 일명 ‘빨간 약’이라 불리는 포비돈요오드를 주 성분으로 한다. 포비돈 요오드는 시험관내(in vitro) 효능 시험에서 다양한 박테리아 및 곰팡이 균에서 충분한 항균효과를 보였으며,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도 임상적인 효과를 입증받았다.

지노베타딘은 ‘질세정액’ 180ml, 360ml와 ‘질좌제(질정)’ 10좌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질세정액은 하루 1~2회, 물 1L에 세정액 30ml를 희석해 좌욕하듯이 사용하면 되고, 질좌제의 경우 1일 1회 200mg을 동봉된 삽입기에 꽂아서 질 내 깊숙이 삽입하면 된다.

또한 지노베타딘은 생리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외음부 가려움증, 악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먼디파마 관계자는 “질염은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만큼,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고 제품에 대한 올바른 설명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여성 MC들이 주축이 돼 다양한 뷰티 팁을 소개하는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됐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여성들에게 질염치료제의 올바른 사용방법 및 필요성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노베타딘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의사와 약사 등 의료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영희 기자 nyh2152@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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