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콩팥병 환자의 교육 및 상담수가 개선을 위한 토론회' (8/23)

2019-08-16 14:34:57

국회 윤일규 의원실과 대한신장학회가 오는 8월23일(금)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만성콩팥병 환자의 교육 및 상담수가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만성콩팥병은 장기적인 투석치료가 수반되는 만큼, 삶의 질 유지와 의료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인 투석 방식에 대한 환자의 이해와 선택이 중요하다. 그러나 국내 환자들은 투석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투석을 미루거나 지연시키다가 적절한 시작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투석 치료의 지연은 환자의 예후나 삶의 질, 사회경제적 측면 에서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신장학회는 현행 교육 상담제도의 개선점을 논의하고, 최근 공유의사결정제도를 도입한 국가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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