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오는 28일 대한구강보건협회 주최로 열리는 제1회 ‘튼튼이 마라톤’을 후원한다. 튼튼이 마라톤은 대한구강보건협회가 지난해 법제화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과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대회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이 지정치과 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이번 후원을 통해 필립스 전동칫솔 2천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이번 대회 취지에 동참하는 의미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올바른 양치습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필립스 전동칫솔을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양치혁신’을 이루는 다양한 활동으로 대국민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 뚝섬한강공원수변무대에서 열리며, 오전 8시에 집결해 오전 9시부터 각 코스로 출발할 계획이다. 오는 12일까지 튼튼이 마라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노규철)에 필립스의 첨단 영상진단장비 ‘스펙트럴 CT 7500(Spectral CT 7500)’을 설치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암 병변과 심뇌혈관 질환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임상 영역의 활용도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필립스는 이번에 스펙트럴 CT 7500장비를 제공해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최신 의료장비와 시설을 갖춘 디지털 스마트병원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경기도 서부남권에 위치한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으로 1000병상 규모에 중증질환을 중심으로 한 10개의 특성화센터와 30여 개의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은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해 지역사회에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거점병원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필립스의 스펙트럴 CT 7500에는 듀얼 에너지(Dual Energy) 기술이 적용됐다. 일반 CT 기술과는 달리, 듀얼 레이어드 디텍터(Dual-layered Detector)를 탑재해, 방사선의 에너지 레벨을 구별한다. 이로써 일반 CT 에서는 구별이 어려운 인체조직의 구성물질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는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우림영상의학센터(병원장: 박준용)와 ‘쇼 사이트(Show Site)’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필립스의 MRI, CT 장비를 활용한 검사 분야에서 협력한다. 필립스는 ‘쇼 사이트’로 선정한 병원이 자사 제품 및 솔루션으로 더욱 나은 임상 연구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보건의료 발전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MRI, CT 검사 협력 △의료 장비 및 임상 지원 △기술적 교류에 나선다. 우림영상의학센터는 필립스의 MR 솔루션 인제니아 3.0T CX(Ingenia 3.0T CX)와 인사이시브 CT(Incisive CT)를 도입해 영상의학 전문 센터로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 검사 및 진단을 구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립스와 선진 의료 기술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필립스 인제니아 3.0T CX는 디스트림(dStream) 디지털 브로드밴드 기술 적용으로 RF 코일의 신호 손실을 줄여 신호 대비 잡음비(SNR, Signal to Noise Ratio)를 최대 40% 향상시켰다. 또한 자사의 MR 검사 시간 단축 기술인 컴프레스드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가 환자 모니터링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중환자 케어의 미래를 조망하는 ‘스마트 환자 모니터링 포럼(Smart Patient Monitoring Expert Forum and Learning Academy)’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중환자 관리에 있어서 의료진이 관리하는 환자의 데이터는 방대하나, 이를 파악하고 대처할 전문 의료진은 갈수록 부족한 형편이다. 이에 필립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환자의 활력 징후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제시해 의료진의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며, 언제 어디서든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중요한 알람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환경을 구현하고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를 분석해 환자의 예후, 합병증 등을 사전에 대비하는 등 환자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필립스는 미래의 중환자 관리에 있어서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조명하며, 이를 활용한 실제 임상 사례와 효과,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본 행사는 지난달 28일 서울 필립스코리아 본사와 30일 부산 아스티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서울과 수도권, 부산·경
국내 잇몸병 환자 수가 1,8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30년 역사의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필립스 소닉케어’가 ‘대국민 양치혁신’을 목표로 잇몸 중심으로 세정하는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공동으로 전개하는 ‘2023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양치 교실을 올해 3차례 개최했으며, 총 245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양치 교육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5월 26일에는 대한구강보건협회 조민정 이사(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와 함께 김천동신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12월 1일과 4일에는 대한구강보건협회 장종화 이사(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와 함께 대홍초등학교 전 학년 학생 47명과 천안차암초등학교 1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치습관 및 양치법을 교육했다. 각 어린이 양치 교실에서 활용한 교육 콘텐츠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구강 관리상식부터 잇몸 중심으로 세정하는 ‘표준잇몸양치법’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표준잇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 는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과 ‘쇼 사이트(Show Site)’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자사 제품 및 솔루션을 활용해 ‘쇼 사이트’로 선정한 병원과 더욱 나은 임상 연구와 진료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 보건의료 발전 및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의학 정보 및 학술교류 △의료 장비 및 임상 지원 △MRI, CT 진료 협력에 나선다. 청주한국병원은 필립스의 MRI ‘엘리시온 X 3.0T(Elition X 3.0T)’와 ‘인사이시브 CT(Incisive CT)’를 도입해 중증전문치료병원으로서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립스와 선진 의료기술 연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한국병원이 도입한 필립스 ‘엘리시온 X 3.0T’는 필립스 고유의 MRI 시간 단축 기술인 컴프레스드 센스(Compressed SENSE)를 탑재했다. 독자적인 데이터 밸런싱 알고리즘 기술을 활용해 중요한 데이터만 선별하고 반복 재구성 과정에서 노이즈를 줄여 고해상도 영상 품질을 유지하며 기존 대비 두 배 빠른 속도로 MRI 검사를 할 수 있다. 또한, MRI의 엔진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는 오는 10월 29일 개최되는 2023 춘천마라톤 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를 지원하고,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행사 간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심폐소생이 필요한 응급 상황에서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이 마련될 수 있도록 AED를 지원하고, 참가자들과 스탭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 세션을 마련한다. 교육 대상은 춘천마라톤 참가자와 행사 관계자 및 진행요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포함되며, 전문 자격을 갖춘 필립스코리아 직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필립스가 이번 행사에 지원하는 AED 하트스타트 HS1은 핸즈오프 타임(Hands-off time)을 평균 8초 이내로 줄인 퀵쇼크(Quick Shock)기술이 적용돼 빠른 심장 리듬 분석 및 전기 충격이 가능하다. 핸즈오프 타임은 AED가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을 분석하고 충전이 완료돼 전기 쇼크가 이뤄질 때까지의 시간을 의미하며,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필립스의 독자 기술인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 가 지난 9월 서울의과학연구소에 디지털 병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의과학연구소(SCL, Seoul Clinical Laboratories)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이 구축된 검사 전문 기관이 됐다. 서울의과학연구소는 필립스 인텔리사이트 디지털 병리 시스템(Philips IntelliSite Pathology Solution) 도입으로 병리 진단의 표준화, 구조화를 통한 정확성 증가와 업무 부담 감소, 진단 효율성 향상 등 임상 환경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는 슬라이드의 보관 및 대출 업무가 용이해지며, 과거 병리 슬라이드 데이터에 접근이 쉬워진다. 또한 빅데이터 확보 및 병리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필립스는 서울의과학연구소와 2022년 11월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올해 4월 IT 인프라 구축과 서버 및 스토리지 설치를 완료했다. 4월부터 7월까지는 이미지 매니지먼트 시스템(IMS, Image Management System)과 임상 병리 정보 시스템(LIS, Laboratory Informa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는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배장호)에 자사의 디지털 병리 솔루션을 설치하고, 가동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건양대병원은 우리나라 중부권 대학병원 중에서 전면 디지털 병리를 구축하고 가동하는 최초의 병원이 됐다. 전 세계적으로 병리의사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암 환자 증가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병리의사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의과대학협의회(AAMC, Association of American Colleges)가 최근 발표한 미국 의사 전문 분야 데이터 보고서(Physician Specialty Data Report)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병리학 분야 활동 의사 수가 7.7%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병원 병리과, 병리학회 등을 중심으로 병리 진단 프로세스의 효율을 극대화해주는 디지털 병리 솔루션 도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기존의 병리과 판독 방식은 조직 검체를 유리 슬라이드 위에 얹어 광학현미경으로 분석하는 아날로그 방식을 사용한다. 그러나 디지털 병리 방식은 스캔 시 발생되는 코드 기준으로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가 다양한 임상 분야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중심으로 한 의료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여러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업체들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필립스코리아는 최근 의료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와 AI를 활용한 스마트 중환자 관리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을 활용해 ‘한국형 스마트 중환자 관리 솔루션’을 구축하고 국내외 의료기관으로 솔루션을 확대 제공하는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스마트 중환자 관리 솔루션은 환자의 수십 가지 생체 신호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측정해 상태가 급격히 변화할 수 있는 응급 환자나 중환자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모니터링으로 수집된 데이터는 환자 개개인의 생체에 대한 방대한 양의 정보를 담고 있어 환자 상태 악화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임상적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CDSS) 솔루션 구축을 통해 중환자실 내 의료진의 빠르고 정확한 대응을 돕고 환자들의 생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