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5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 첫 회를 시작으로 국민 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 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GC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손락훈 메디포뉴스 기자, 서상희 채널A 기자, 김경은 조선일보 기자, 김아름 보건신문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4인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 공고를 통해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인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한편, 올해까지 총 45회에 걸쳐 모두 191명의 언론인이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4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 첫 회를 시작으로 국민 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 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GC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이효연 KBS 기자, 김태열 헤럴드경제 건강의학선임기자, 김학준 의협신문 기자, 홍미현 의사신문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4인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 공고를 통해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인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언론인들을 독려함으로써 언론 문화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까지 총 44회에 걸쳐 모두 187명의 언론인이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제42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의료인의 참된 사회봉사정신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의료정책 및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제시하고, 의료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여론을 조성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증진 및 생명보호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의사협회와 GC녹십자가 매년 공동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각각 수여된다. 추천서는 이메일(csimal1022@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며,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올해로 42회째를 맞은 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 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1회에 걸쳐 모두 17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며, “이번 제42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에 많은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