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급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1위 기업 헥톤프로젝트(대표 이동대)는 자사의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 이 ‘바로 찾아드림’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갑작스럽게 부모님을 시설에 모셔야 하거나 처한 상황에 맞는 시설을 찾고 싶은 보호자가 맞춤 시설 리스트를 바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원하는 시설을 찾기 위해 카테고리 설정, 필터 검색 등 어려웠던 시설 검색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 ‘또하나의가족’ 이용자들은 ‘바로 찾아드림’ 서비스에서 원하는 조건을 선택만 하면 어떤 카테고리의 시설을 이용해야 할지 또 그 카테고리 안에서 맞춤 시설은 어디인지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게다가 신규로 오픈한 ‘장기요양등급테스트’ 서비스를 통해 간단한 테스트 과정만 거치면 장기요양 예상 등급과 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동대 헥톤프로젝트 대표는 “실버케어 서비스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시설을 찾아야 할지, 장기요양등급은 왜 알아야 하는지 모든 것이 생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실직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또하나의가족’ 플랫폼 안에서 모든 궁금증을
헥톤프로젝트(대표 이상경)의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은 독거 어르신을 위한 케어푸드 키트를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어푸드란 저작력이 약한 어르신, 환자 등을 위해 쉽게 씹고 삼킬 수 있도록 가공된 상품을 말한다. 회사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해 ‘따뜻한 가족 캠페인’을 진행했고, 사내 캠페인을 통해 모인 400만원의 기부금으로 해당 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케어푸드 키트는 CJ프레시웨이의 고령친화식품 브랜드 ‘헬씨누리’ 제품 총 20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어르신이 혼자서도 간편하게 음식을 섭취하실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영양’, ‘소화 및 흡수 촉진’, ‘저작 활동 용이’ 등을 고려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헥톤프로젝트 이동대 부대표는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이 생활 속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라며 “기부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또하나의가족은 ‘어르신들께 도움되는 세상 만들기’ 라는 브랜드 미션 아래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올해에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오는 6월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