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한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용기를 강조하고, 인간적이며 사람의 감성을 보듬는 가치를 창조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 신년사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대화형 인공 지능 서비스 CHAT GPT 등 우리 사회에 새로운 기술이 빠른 속도로 등장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할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서로 다른 산업과 기술을 융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며 주어진 상황에 도전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질문 가운데 해답을 찾아가고 지금보다 미래에 더 나은 가치를 제안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우리가 하는 일은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가치를 만드는 것이며, 동아쏘시오그룹 90년 역사의 자산과 100년을 향해 변화해야 할 가치를 지속 가능성에 바탕에 두고 성장의 가능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재훈 사장은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개신창래(開新創來)를 기억하며 실수와 실패를 감당할 용기를 내고 어려운 상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3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회기역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동대문구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젠바이오,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참메드의 선후배 직원으로 이루어진 ‘28기 동아멘토링’ 멘토, 멘티 총 90여 명이 참여했다. 회기역 2번 출구 일대 구간에 ‘작은 묘목으로 시작한 비전트리가 커다란 나무가 되는 모습’과 ‘더 많은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등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벽화를 그려 회색빛 옹벽을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탈바꿈시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직원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힘을 합쳐 어두웠던 옹벽을 밝은 분위기로 바꾸니 뿌듯하고 기쁘다”며, “직원들이 열심히 그린 벽화가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걸음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걸음 기부 ‘:D-St
동아쏘시오그룹이 지난 25일 상주고등학교 과학중점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아에스티 송도캠퍼스와 바이오텍 연구소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는 상주고등학교 과학중점반 4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인천 송도에 위치한 동아에스티 송도캠퍼스와 바이오텍 연구소에서 진행됐다. 견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연구소 현직 담당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신약 개발의 필요성을 알게 된다. 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 증진과 이공계 분야로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예비 과학 꿈나무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그룹 내 연구소 및 캠퍼스 견학 프로그램을 상주고등학교와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1사1촌의 일환으로 상주고등학교에 매 분기 박카스, 포카리스웨트, 마신다(생수) 등을 지원했으며, 최근에는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 및 교직원들에게 동아제약의 프리미엄비타민 오쏘몰을 후원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상주고 과학중점반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과 과학적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거 같아 기쁘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앞으로도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제41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1983년 시작해 올해 41회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 대회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여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문예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들은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한 부문을 선택해 글을 짓는다. 이날 선정된 글제는 새벽, 어머님, 삼겹살, 서랍으로 총 601명의 참가자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배부된 원고지에 멋진 글솜씨를 뽐냈다.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등 본상 30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해 32명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장원에는 정유리 씨(시), 김가영 씨(산문), 고하연 씨(아동문학)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1회 마로니에 온라인 초간단 백일장’도 열렸다. ‘내 인생 가장 문학적 순간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글짓기에는 총 1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제41회 마로니에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에스티가 후원하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올해로 41회를 맞이했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한 부문을 선택할 수 있다. 시제 및 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추첨해 발표되며, 4개 글제 중 1개를 선택해 글짓기 하면 된다. 시상은 각 부문별 장원 1명, 우수상 1명 등 본상 30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 32명을 선발해 총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행사 당일 폐회식을 겸해 열린다. 사전접수는 오는 9월 27일까지 문학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한 마로니에 백일장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싱어송라이터 ‘연보라’와 팝페라그룹 ‘카르디오’가 출연하는 ‘문학과 음악이 있는 가을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제 1회 마로니에 초간단 온라인 백일장’도 진행된다. 남녀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걸음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 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16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Style Walking은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의 걸음을 기부 받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하는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전체 계열사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의 자발적인 걸음 기부로 진행됐다. 1억 걸음을 목표로 4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캠페인은 총 2억 2천 걸음이 모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 기부금 1억 원에 환자 가족들의 심리케어에 도움을 주기위한 환자 가족 심리 치료비 3천만원을 추가해 총 1억 3천 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소아암 환자와 환자 가족분들의 심리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캠페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이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에 박카스 및 포카리스웨트, 마신다 등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갑작스러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스카우트 대원들과 지도자, 대회 운영진, 자원봉사자들의 무더위를 달래고, 잼버리가 종료될 때까지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되는 것을 돕고자 결정됐다. 이에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제약의 피로회복제 박카스 10만병,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생수 마신다 등 약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앞서 동아오츠카는 잼버리 공식 음료 후원사로서 포카리스웨트 분말 21만 1천개, 포카리스웨트 캔 10만개, 마신다 페트병 13만 5천개, 나랑드사이다 캔 9천개 등을 후원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누고자 찾아온 청소년 및 지도자들과 대회 운영진 등 잼버리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폭염을 이겨내고 행사를 끝까지 잘 마무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제40회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1983년 시작해 올해 40회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 대회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 이후 3년만에 대면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ST,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여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문예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문학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한 부문을 선택해 글을 짓는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이날 선정된 글제는 ‘숨바꼭질’, ‘액자’, ‘통조림’, ‘의심’으로 총 535명의 참가자들이 멋진 글솜씨를 뽐냈다. 원고 접수 마감 후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등 본상 30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해 32명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장원에는 허승화 씨(시), 조민아 씨(산문), 곽윤숙 씨(아동문학)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40회를 맞이한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나태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제40회 마로니에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에스티가 후원하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올해로 40회를 맞이해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한 부문을 선택할 수 있다. 시제 및 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추첨해 발표되며, 4개 글제 중 1개를 선택해 글짓기하면 된다. 시상은 각 부문별 장원 1명, 우수상 1명 등 본상 30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해 32명을 선발해 총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행사 당일 폐회식을 겸해 열린다. 사전접수는 9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문학광장을 통해 진행하고,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마로니에 백일장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문학강연을 비롯해 가수 요조가 진행하는 가을 토크콘서트, 40주년 기념 사진전도 펼쳐질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해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가족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2022 피닉스 캠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 자녀들에게 보다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피닉스캠프를 8월 11일~13 일, 8월 18일~20일 2회에 걸쳐 실시했다. 피닉스 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임직원 자녀들을 초대해 인성 교육과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피닉스캠프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 120명(초등학교 4~6학년)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자신감 구축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장기 기억력 강화 △나만의 안전지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자녀들을 캠프에 보낸 임직원을 초대해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임직원 자녀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피닉스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동아쏘시오그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