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강자 수식…오리지널리티가 비결입니다”
‘울트라브이(UltraV)’는 국내 녹는실 브랜드로 가장 잘 알려진 기업 중 하나로 녹는실 리프팅 열풍의 시초이기도 하다. 현재는 약 50여개국에 진출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그 바탕에는 권한진 대표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다. 일주일 중 3일은 병원 진료를, 또3일은 해외에서 세미나를 하고,하루는 비행기 안에서 시간을 보낼 만큼 권한진 대표의 시간은 바쁘게 흘러간다. 울트라브이를 글로벌한 기업으로 성장시키며‘K-뷰티의 강자’로 떠오른 권한진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울트라브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울트라브이 대표이사이자 전 세계 16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더마스터의원 네트워크의 대표원장 권한진입니다. 저희 울트라브이는 2012년도에 설립된 녹는실 리프팅,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Q.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울트라브이를 글로벌한 회사로 성장시키셨습니다. 과정을 설명해주시자면? A. ‘K-미용의료’라는 얘기가 있는데, 잘 살펴보면 한국에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가 있는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보툴리눔 톡신이나 필러 등 한국에서 시작해서 퍼져나간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한국에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