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고상훈 교수(스포츠의학센터 센터소장)가 대한운동계줄기세포 조직재생 학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운동계줄기세포 조직재생학회는 임상의사와 관련 기초분야 연구자들이 협력하여 세포·유전자 치료, 조직공학, 조직재생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적용의 확대, 근거 축적과 이에 바탕한 올바른 방향정립을 위한 활발한 학술활동을 시행 중이다.학회는 지난 10월 31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제15차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고상훈 부회장을 제9대 학회장으로 선임했다. 고상훈 회장은 2022년부터 1년간 학회의 제반업무에 대하여 학회장의 자격으로 상임이사회를 비롯한 모든 학술회의에 참가해 회무를 관장하게 된다. 고상훈 신임 회장은 “운동계 줄기세포 및 재생의료와 관련된 임상과 기초 분야를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있으며, 첨단의료, 재생의학 및 바이오의학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상훈 신임 학회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수련교육위원을 맡아서 전국의 전공의 수련 교육에 기여하면서, 전국의 전공의 수련에 관한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울산정형외과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견주관절학회 21대 학회장과 대한정형스포츠의학회 28대
울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고상훈 교수가 지난 15일 개최된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울경 지회 차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정형외과 영역의 모든 외상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방법들을 연구하고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학회로 전국 6개 지회를 두고 있다. 부울경지회는 총회에서 고상훈 교수를 차차기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고상훈 차차기 이사장은 지금부터 향후 3년간 학회의 제반업무에 대하여 차차기 이사장의 자격으로 상임이사회를 비롯한 모든 학술회의에 참가해 회무를 관장하게 된다. 고 차차기 이사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정형외과학의 진단과 치료 분야를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있으며, 국내외 정형외과 진단과 치료에서 더욱 왕성한 교류와 연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상훈 신임 차차기 이사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수련교육위원을 맡아서 전국의 전공의 수련 교육에 기여하면서 전국의 전공의 수련에 관한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울산정형외과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견주관절학회 21대 학회장과 견주관절 경상지회 3대 회장, 견주관절골관절학회 4대 회장을 역임했다. 대한관절경학회 편집위원장, 대한정형스포츠의학회 차기회장을 맡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고상훈 정형외과 교수는 지난 9월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 제 35차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고상훈 교수는 차기 28대 회장으로서 2021년 11월부터 학회의 제반 업무를 이끌며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고상훈 차기회장은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는 스포츠의학 분야의 진단과 치료에서 최근 가장 활발한 학술활동을 보이는 학회로 일본과 독일을 비롯한 전 세계와 매년 교류하며 괄목할만한 발전과 성과를 보여주는 학회”라며 “국내외의 정형외과와 스포츠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상훈 교수는 울산대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거쳐서 스포츠의학센터 소장, 관절센터 소장, 식약처 의료기기 안전성 모니터링센터 부울경 센터장을 맡고 있다.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정형초음파학회 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현재 울산정형외과 학회장을 맡아 울산지역의 정형외과 학술모임을 주도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는 스포츠와 관련된 손상과 질환 및 운동선수의 도핑 등에 관련된 학술모임을 주도하는 학회다. 인체의 모든 관절에 대한 가벼운 부상에서 중한 질환까지 진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