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정신건강의학과 정영철 교수가 영국과 공동으로 조연병과 관련한 보건의료 연구사업을 진행한다. 2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정영철 교수가 보건복지부에서 임상연구 인프라 조성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한-영 보건의료 RD 국제공동연구’에 선정됐다. 영국의 연구자는 Elvira Bramon (University College London)으로 조현병과 관련된 유전자의 자리(genetic loci)를 찾아 Nature(2015)에 발표한 선도적 연구자이다. 양기관의 연구진들은 앞으로 서로 상호 기관을 방문해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전북대병원에서 조현병의 바이오 마커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이 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을 서로 공유하고 토의할 예정이다.…
2016-05-20 22:22
대한의사협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은 20일 오후 건보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이날 협상에서 양 측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협상 후 만난 의협 김주형 협상단장은 “오늘은 크게 양 측의 이견이 없었다. 1차 협상 때 우리가 제시한 자료와 오늘 건보공단이 제시한 데이터가 99.9% 일치했다”며 “다만 공단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어려움을 나타낸 데이터만 가지고 협상을 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해하지만 우리도 입장이 있기 때문에 재정위소위에서 밴딩 폭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김 단장이 언급한 데이터는 건보재정 건전화에 대한 기여도 및 상대가치점수, 보장성 강화 등이 보정된 자료로, 양측이 거의 일치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한마디로 의협이 생각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은 어려운 정도와 공단이 생각하는 정도가 비슷하다는 것”이라며 “내년도 수가인상률이 서로 일맥상통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수치가 거론되는 협상은 3차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단장은 “예전 건강보험 재정 상황이 굉장히 안 좋을 때 마이너스 수가인상률을 받아 깍인적이 있다”며 “
2016-05-20 19:03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일 오후 건보공단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2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을 마친 후 마경화 협상단장은 “1차 회의는 우리 자료를 설명했고, 오늘은 공단의 자료를 우리가 듣는 자리였다”며 “서로 상충되는 부분이 있었고 각자 자료들의 장단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이날 협상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마 단장은 “치과의 진료량, 행위량의 증가와 원인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 서로 간의 격차가 많이 줄었다. 물론 이 분위기가 수치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치협과 공단의 협상은 보장성 확대와 그에 따른 급여 증가에 따른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마 단장은 “보장성에 대한 이야기 많이 했다. 행위량이 늘었다고 이야기해 쏟아져 오는 보장성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점을 해명했다”며 “예를 들면 틀니 치료를 위해서는 발치도 하고 치료골 성형도 하고 내원도 늘게 된다. 그런 오해를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년만에 치과 병·의원에 CT가 2800대 늘어 건보재정의 부담이 된다는 공단의 지적이 있었다”며 “CT는 보험기준이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건보에 큰 타격이 없다. 오
2016-05-20 19:02
건국대병원은 19일 방화범에 의한 화재 발생 시 환자 대피와 화재진압에 대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건국대병원 자체 소방대의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경찰서, 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2016-05-20 17:25엠트리케어가 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 THERMOCARE(이하 써모케어)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2등급 인허가 및 전자파 적합인증(KC),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 인허가를 완료해 제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엠트리케어가 획득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적합 인증은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으로서 국민에게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업체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품질보증체계이다. 엠트리케어는 지난 4월 GMP 적합 판정을 받아 첫 번째 의료기기인 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 써모케어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엠트리케어의 비접촉식 스마트 체온계 써모케어는 이마 양 옆으로 위치한 측두동맥에서 적외선을 통해 체온을 측정하는 원리로, 기존 접촉식 체온계보다 위생적으로 가족 구성원이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필터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다. 한국 의료기기정보지원센터의 의료기기 인증을 받아 전통적인 체온계와 동등한 수준의 정확도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IoT(Internet of Things) 시대를 맞이하는 차세대 헬스케어…
2016-05-20 16:0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연구과제 선정 공모에서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백신 개발 과제가 최종 선정 되었다. 연구과제 선정으로 총 5년간 84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자되며, 그 동안 일양약품이 진행해 온 신종 조류인플루엔자등 광범위한 연구성과를 토대로 고려대학교와 에이티젠 등과 공동으로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백신 개발과 임상을 더욱 가속화 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일양약품은 연간 6,000만 도즈의 백신생산 공장을 갖추고 언제라도 신속한 백신생산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어,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새로운 감염병 대유행의 국가적 대응·대비 체계 구축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중국 등에서 사람에게 감염되어 환자가 사망한‘조류인플루엔자 H7N9형’은 기존 AI에 비해 잠복기가 길고 발현 후 중증호흡기부전, 패혈성쇼크, 장기부전근육병 등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서 현재까지 치료제 및 백신이 없어 전 세계가 방역체계 및 예방백신 개발에 노력 중이다. 'H7N9형 AI'는 세계적으로 대유행 되었던 'H5N1형 AI'의 유일한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타미플루’에도 내성을 갖는 것으로 밝혀져, 일양약
2016-05-20 16:03셀트리온은 지난 4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 규제당국인 Saudi FDA(Saudi Food and Drug Authority)로부터 램시마 판매 허가 승인을 받고 5월 19일부터 판매 개시에 돌입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승인을 바탕으로 걸프협력회의(GCC)의 다른 회원국인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UAE 등에서도 통상 6개월에서 12개월 내에 진행되는 단축심사를 거쳐 판매 허가 승인이 진행된다. 중동 시장은 중국, 남미 등과 함께 최근 주목받고 있는 파머징 시장으로 지속적인 인구 증가, 평균수명 증가에 따른 노인층 확대, 서구식 식습관 보편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로 관련 의약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제약시장이 2012년을 기준으로 39억 3,50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연평균 5.9% 성장했다. GCC 국가 중 최대 규모며, GCC 국가 판매량의 65%를 차지한다. 2012년 사우디 제약시장 제품 중 82.4%가 수입품일 정도로 수입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은 중동의 또 다른 빅마켓인 이란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 해 10월 램시
2016-05-20 16:0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19일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규제개혁 악법 저지를 위해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회의에 앞서 상임이사들은 ‘규제개혁 악법 저지’가 새겨진 붉은 머리띠를 두르고 참석해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약사법 개악 즉각 중단하라 ▲거대재벌 대변하는 무능정부 각성하라 ▲전문직능 말살하는 약사법 개악 저지하자 ▲의료영리 동조하는 탁상행정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조찬휘 회장은 “약화사고 발생과 의약품 변질 등 의약품 안전관리상의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어 화상투약기 도입을 절대 반대한다”며 “심야나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 약국을 통한 의약품 구입을 희망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중앙정부 차원의 공공심야약국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발표된 ‘의약품 등의 제조관리자에 비전문인 허용’ 계획은 즉각 폐기해야 한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문지식이 없는 무자격자에게 국민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의약품 등의 관리를 맡겨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고 반문했다. 상임이사회에서는 지난 18일 대통령 주재 규제개혁
2016-05-20 16:02식품의약품안전처는 챔픽스정1mg에 대해 수입업무 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행정처분 기간은 오는 5월30일부터 6월29일까지다. 행정처분 사유는 2015년 3월에 '제품 및 포장재 합격 조치 규정'에 따른 출하 승인 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일부 정제가 파손된 제품을 출고해 판매했기 때문이다.
2016-05-20 16:0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지난 3년간 피임제 사용실태, 부작용, 인식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피임제 분류를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결정은 ▲응급 피임제의 오남용 우려 상존 ▲피임제 관련 인식 부족 ▲중대한 피임제 부작용 보고 감소 등을 고려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실태조사·연구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홍익대학교 법과대학 이인영교수,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이임순교수,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장민정 교수 등 참여)이 전국 15~59세 남녀 6500명을 대상으로 피임제 사용실태, 부작용 발생 등에 대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실시했다. 식약처는 피임제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잘못된 정보, 피임제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등을 개선하기 위해 의사·약사용 상담 매뉴얼, 소비자용 자가 체크리스트 보급 등 피임제 안전사용 지원사업을 확대해 실시한다. 조사·연구는 ▲피임제 사용실태 ▲피임제 인식 정도 ▲피임제에 대한 국내·외 부작용 발생현황 등을 조사한 결과, 청소년 등 피임제 오남용 가능성, 고함량 호르몬 성분의 안전성 우려 등을 고려해 피임제 분류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것을 제언했다. 응급피임제 오남용 우려 높아 최근 3년간 사전 및 응급 피
2016-05-20 13:22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암병원장 김준기 교수)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가톨릭 암 심포지엄 2016(Catholic Cancer Symposium 2016)’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위장암 치료의 논의과 전략 (Controversy and strategy in Gastrointestinal cancer treatment)을 주제로 위암과 대장암에서 최고의 치료결과를 얻기 위한 다학제적인 접근법에 대해 논의한다. 국내외 제약사와 임상연구기관(CRO) 등 17개 기관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부속병원의 암 임상연구자 외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위암 치료에 대한 논의로 일본 도쿄 암연구병원의 나오키 히키(Naoki Hiki)교수의 내시경과 복강경을 통한 하이브리드 치료법을 시작으로 위암에 대한 최첨단 지식을 통해 다방면적인 접근법을 공유한다. 또한 2부 직장암에서는 조기 암의 증가와 늘어난 생존율에 따라 전이성 암에 대한 다양한 치료 방법이 고려되고 있다. 항문의 기능적인 요소의 고려가 필요한 직장암에 있어, 조기 직장암의 항문을 보존하면서 완치를 이루고 전이성 직장암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기…
2016-05-20 12:29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이충훈)와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5월 19일 오후 7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사무국에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여성가족부는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해 산모를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을 주관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산모교육 시 활용할 부모교육 표준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개발에 적극 협력하며, 산부인과의사회의 ‘핑크다이어리앱’을 활용해 부모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홍보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가족부 강은희 장관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강은희 장관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부모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아이를 출산하고 생명이 태어나는 곳, 즉 산부인과가 주요 접점이다. 부모교육을 확대하는데 있어서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같이 뜻을 모은다면 조금씩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충훈 회장은 “여성가족부와 산부인과의사회는 둘 다 여성들을 위한 단체라는 공통점이 있다. 산부인과의사회가 부모가 될 산모나 배우자에게 부모교육의 적임자로서 교육내용을 개발하고 교육하고 홍보하게 된 것을 뜻 깊게…
2016-05-20 11:43
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은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용신동 본사 신관 앞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바자회는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유산균, 비타민), 구강청결용품(칫솔, 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 밴드),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기타물품(이브자리, 라미화장품, 상주 농특산물)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된다. 동대문구 지역 주민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 발전뿐 아니라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시작하여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아 그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해오고 있으며,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후원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의 고향 방문을…
2016-05-20 11:27셀트리온은 20일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미국 판매를 둘러싼 특허 분쟁에서 미국 법원이 오리지널 의약품의 물질 특허권자인 얀센이 제기한 물질특허 소송 심사 중지 요청(Motion to stay)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결정에 대해 美 법원이 얀센의 소송 중지 요청을 의도적인 램시마 판매 지연 전략으로 판단해 신속 판결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얀센은 지난해 4월 美 특허청이 얀센 물질특허 무효 의견을 유지한다는 최종 권고 통지(Advisory Action)를 내리자 상급 기관인 특허심판원(PTAB)에 항소를 제기하면서, BPCIA절차에 따라 미국 지방법원에 제기한 침해 소송에 대해 특허심판원의 재심사가 진행 중임을 이유로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소송을 중지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판결의 결과로 미국 내 물질특허에 대한 소송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시장 진출 준비를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얀센 측이 3월 제기한 배지 특허(083특허) 관련 심사 가속화 요청에 대한 결론은 8월로 예정된 美 법원 공판에서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얀센이 제기한 취약한 배지
2016-05-20 11:27
유방암 수술 후에는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 중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은 비교적 흔한 편에 속한다. 적절히 치료하면 통증을 조절하고 진행을 막을 수 있지만 많은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쳐 병을 키우기도 한다. 수술 후 당연히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전문의를 찾지 않기 때문이다. 유방암 수술 후 발생하는 어깨 합병증을 유방암 재발 검사를 통해 검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 전태주, 재활의학과 박중현 교수팀은 유방암 수술 후 PET-CT를 시행한 환자들의 핵의학 영상을 분석한 결과 PET-CT를 통해 어깨 합병증도 함께 발견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유방암 수술 후 PET-CT 검사를 받은 230명 중 어깨 관절에 당대사가 증가된 22명의 영상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어깨 관절 구축이 심할수록 어깨 관절의 당대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래 PET-CT는 암 검진에 많이 쓰이는 검사다. 암이 있으면 그 부위의 당대사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 검사를 통해 원발암의 위치 및 대사활성을 평가할 수 있다. 또 수술 후 재발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유방암 수술 환자는 수술 전뿐 아
2016-05-20 11:27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18일 스리랑카 국립간호대학 교장과 교수진 및 간호사 등 10여명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간호부(부장 백남순)와 응급의료센터(과장 박준석)에서 ‘한국의 응급의료체계 및 일산백병원의 응급의료 절차 및 시스템’(응급의료센터 김현종 교수), ‘응급간호관리시스템’(류향진 간호팀장)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 후 응급의료센터 현장을 둘러보며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스리랑카 국립간호대학 Ashoka Abeynayake 교장은 “일산백병원의 응급의료기술과 운영체계를 견학하면서 한국의 의료기술에 대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 간호부 백남순 부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응급의료체계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며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향후 스리랑카 응급의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의 단기초청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우수한 응급의료 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05-20 11:26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차상훈)은 2016년 8월 진료지원동 착공을 통해 830병상으로 증설되며 응급의료센터와 수술실, 중환자실확장으로 보다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대형병원이 서울 수도권에 밀집되어 있는 상황에서 경기 서남부 지역에서 안산, 시흥이 개발되고 발전을 시작하던 시절부터 지역건강을 책임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의료를 제공하는 대표병원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지난 2012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2015년 재지정 됨에 따라 지역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승격하면서 그 역할은 확대됐지만, 100만 여명에 달하는 안산·시흥 지역주민들의 의료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간은 부족한 실정이었다. 게다가, 시흥지역의 배곧신도시가 계획됨에 따라 서남부 지역발전에 따른 의료수요 또한 꾸준히 상승될 전망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4년 4월 기존 지상 9개 층으로 구성된 본관건물에 3개 층을 증축한 바 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오는 8월에 진료지원동을 착공하여 완공하게 되면, 기존 710병상에서 830병상으로 늘어나 현재의 병상부족 현상을 해소할 전망이다. 현재…
2016-05-20 11:26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9일 서울시 용산구 주한케냐대사관에서 UN해비타트와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통한 ‘상처치료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캠페인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초기에 치료받지 못한 작은 상처로 건강을 위협받는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상처를 초기에 치료해 더 즐겁게 뛰어 놀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웅제약은 오는 6월 케냐 및 탄자니아 지역에서 아프리카 8개국 청소년 축구단 및 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상처치료 교육과 이지덤을 제공하는 등 1억원 규모의 후원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조민근PM은 “’상처치료 캠페인’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지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프리카 어린이 상처치료 및 교육비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소비자, 약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많은 아이들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N해비타트(UN-Habitat/유엔인간정주계획)는 아프리카 케냐에 본부를 두고 전세계 193개국과 함께 주거문화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UN산하 국제기구이며,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및 취업, 교육, 문
2016-05-20 10:26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는 19일 스텐트 개발 전문업체인 (주)태웅메디칼과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선태 의료기기융합센터장과 김성균 (주)태웅메디칼 기술고문은 이날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에서 만나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시험, 인력교류, 시설·장비 공동 활용 지원 등에 있어 협력할 예정이다. (주)태웅메디칼은 생명공학분야의 첨단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목표로, 세계 60여개국에 기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위장관 및 혈관 스텐트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다.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는 국내 의료기기업체들과의 중개, 융합 연구를 통해 국산 의료기기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2016-05-20 10:24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은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제7회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공의료, 선배에게 그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공공의료 현장에서 겪었던 선배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용익 의원이 ‘공공의료를 향한 나의 여정’ 강의를 통해 공공의료를 위해 헌신했던 순간을 회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보라매병원 윤강섭 원장이 ‘보라매병원과 나의 동행’ 이라는 제목으로 25년간 보라매병원에 재직하면 겪었던 에피소드와 병원의 미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강의 이후에는 토크 콘서트를 열어 공공의료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하게 된 원동력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2014년 심평원 적정성 평가 17개 항목 중 16개 항목에서 1등급을 획득할 정도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미충족 공공의료사업을 수행하는 등 건강불평등을 해소하는 공공병원의 모델이 되고 있다.
2016-05-20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