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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알에프바이오, 의료·바이오 전문가 전신수 회장 선임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도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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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바이오가 의료·바이오 분야 전문가인 전신수 팜젠 전략위원장을 알에프바이오 회장으로 선임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과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알에프바이오는 YOUTHFILL 브랜드의 HA, PN, CA 등의 의료기기와 Skin booster, rh-Collagen 등의 화장품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미국, 유럽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회장 선임은 단순한 경영진 인사가 아닌, 의료 전문성과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신수 회장은 의료 및 임상연구를 기업화해온 전문가로 1985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석·박사 과정을 마친 뒤 같은 대학병원 신경외과에서 근무하며 연구를 이어왔다. 2006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현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다수의 임상을 주도하며 줄기세포 연구 개척자로 평가받았다. 

이후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장을 지내며 의료·임상연구와 기술사업화를 병행했고, 2013년부터 2021년까지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과 기술지주회사 대표를 맡아 연구 성과의 산업화를 이끌었다. 특히 2021년에는 기술지주회사 1호 자회사인 면역세포치료제 기업 바이젠셀의 상장을 주도했다. 팜젠사이언스 그룹에서는 그룹 계열사 간 역할 조정과 전략 수립, 투자 방향을 총괄하며 조직 운영을 지휘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끌어온 바 있다.

알에프바이오는 전신수 회장의 취임으로 임상 기반 연구개발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과학적 근거 중심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재생의학 및 조직재생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파이프라인 구축을 가속화하고, 의료진 중심의 학술마케팅 역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YOUTHFILL HA filler 등의 의료기기 및 YOUTHHEAL 등의 화장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연구개발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규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임상 전략 및 품질 경쟁력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인선을 통해 알에프바이오가 의료 전문성과 연구개발 경쟁력을 더욱 갖춘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미용의료 시장은 단순 볼륨 개선 중심의 시술에서 조직재생과 바이오스티뮬레이션 (Biostimulation)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상적 근거와 의료 전문성을 확보한 기업의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알에프바이오 역시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전신수 회장은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은 과학적 근거와 임상 데이터가 기업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며 “알에프바이오가 보유한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혁신 제품을 개발하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생의학과 조직재생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K-Aesthetic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학술·연구 분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알에프바이오 조재규 대표는 “전신수 회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역량은 회사의 미래 성장 전략과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선임을 계기로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사업 확대, 학술마케팅 고도화, 차세대 파이프라인 구축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에프바이오는 팜젠그룹 계열사인 엑세스바이오 산하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임상 근거 중심의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미국,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재생의학 기반 차세대 제품 개발과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K-Aesthetic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