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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마이크로바이옴신약기업협의회, ‘IHMC 2026 SEOUL’서 Industry Session 개최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전략 공유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마이크로바이옴신약기업협의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11th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Human Microbiome Consortium (IHMC 2026 SEOUL)’에서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협력 방향과 최신 연구개발 동향을 공유한다.

IHMC는 2008년 출범 이후 학계, 산업계, 임상 현장을 연결하며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발전을 이끌어온 세계적 학술행사다. 올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IHMC 2026 SEOUL에는 전 세계 연구자·산업계·정부·임상 분야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IHMC 2026 SEOUL 조직위원회 의장인 서울대 고광표 교수는 국제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이자 국내 마이크로바이옴신약기업협의회 회장으로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교류 확대와 산업 위상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Interdisciplinary Horizons in Microbiome Connections’를 주제로 열리는 IHMC 2026 SEOUL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정밀의료 및 영양, 합성생물학, 숙주-마이크로바이옴 상호작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3개의 기조강연과 27개의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특히 미국, 독일, 이스라엘 등 글로벌 석학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신약기업협의회가 주최하는 ‘Session 21. Microbiome Industry Spotlight Session (II)’는 6월 5일 진행되며, 글로벌 산업계의 실제 개발 전략과 상용화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세션은 세계적인 학술행사인 IHMC 내에서 산업계 관점의 치료제 개발 및 사업화 전략을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초 연구 중심의 학술 논의를 넘어 실제 임상 개발, 생산·CMC, 상용화 과정에서 축적된 기업들의 경험과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션에서는 ▲CJ 바이오사이언스의 염증성 장질환(IBD) 대상 Faecalibacterium 기반 치료제 개발, ▲고바이오랩의 장-피부 축(Gut-Skin Axis)을 타깃으로 한 건선 치료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프랑스 BIOSE의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및 Live Biotherapeutics (생균 기반 치료제) 생산·CMC 전략, ▲헬스바이옴의 Akkermansia muciniphila 기반 근감소증 타깃 개발 전략 등이 소개된다.

마이크로바이옴신약기업협의회 운영위원장사인 HEM파마의 지요셉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은 기초 연구를 넘어 실제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 단계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며 “이번 IHMC 2026 SEOUL은 국내 기업들이 축적해온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계와 학계, 임상 현장이 긴밀히 연결되는 협력 생태계를 통해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이 더욱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신약기업협의회 회장사인 고바이오랩의 이한승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은 AI·빅데이터·정밀의료 등 다양한 학술분야와의 융합이 이뤄지며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IHMC 2026 SEOUL은 세계적인 학술행사로서 최신 글로벌 연구 성과와 산업화 전략이 실제로 연결되는 현장이자,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이 다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바이옴신약기업협의회는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협의회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활성화와 인식 제고를 위해 산업·기술 세미나, 글로벌 교류회, 대정부 정책·규제 대응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고바이오랩, HEM파마, CJ바이오사이언스, 종근당바이오, 이뮤노바이옴, 지놈앤컴퍼니 등 국내 주요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25개사가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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