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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스탠리컨설팅 윤순남 대표, 대한항암요법연구회에 1억원 기부

항암제 분야 전문가, 연구자주도 임상연구 지원 의지 밝혀


사단법인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안진석, 이하 KCSG)는 스탠리컨설팅 윤순남 대표이사로부터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5월 6일 서울 성동구 KCSG 사무실에서 안진석 회장, 오상철 기금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국내 암 임상연구 생태계를 강화하고, 연구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KCSG는 해당 기부금을 연구자주도 다기관 임상시험 수행 지원과 연구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윤순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구자주도 항암 임상연구 기관인 KCSG가 환자 치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 성과를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안진석 KCSG 회장은 “항암제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오신 윤순남 대표이사께서 임상연구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바탕으로 국내 암 임상연구의 질적 향상과 환자 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KCSG는 앞으로도 연구자주도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순남 대표이사는 한국 로슈와 한국GSK에서 항암제 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하며 약 35년간 항암제 분야 마케팅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유한양행 R&D 자문위원으로 글로벌 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 개발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항암제 개발 및 마케팅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스탠리컨설팅은 의약품 사업 개발 및 메디팜 컨설팅을 기반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중심이 되어 암 치료 관련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비영리 학술연구단체다. 1998년 설립돼 2017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 사단법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다수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다기관 임상연구를 통해 한국 환자에 적합한 치료 전략과 근거를 개발해 왔다. 현재까지 300건 이상의 임상연구를 수행하며 국내 대표적인 암 임상연구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