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0.9℃
  • 구름조금강릉 22.7℃
  • 흐림서울 21.7℃
  • 맑음대전 24.6℃
  • 맑음대구 25.7℃
  • 구름조금울산 23.8℃
  • 맑음광주 23.4℃
  • 구름조금부산 25.1℃
  • 맑음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3.0℃
  • 구름많음강화 21.1℃
  • 구름조금보은 22.0℃
  • 맑음금산 23.5℃
  • 구름조금강진군 24.4℃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4.9℃
기상청 제공

인사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신임 원장에 오선영 교수

산·학·연·병 플랫폼 가동... 연구역량 전국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신임 의생명연구원장에 신경과 오선영 교수를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오선영 신임 원장은 오는 2028년 4월 30일까지 의생명연구원의 운영과 주요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임상 및 기초의학의 연구를 통한 의학발전과 국민보건향상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신약 개발 임상시험, 기능성식품 임상시험 지원,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유효성평가, 동물실험 등을 통해 미래 바이오 분야 연구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임상기초연구 성과를 활용해 환자에게 임상 적용이 가능한 세계적 수준의 혁신의료기술 개발과 임상시험, 기술사업화 지원 등 전북지역 임상연구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임상시험센터,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전북빅데이터센터, 유효성평가센터 등이 설치 운영 중이며, 이들 센터를 통해 매년 국책과제, 외부 위탁과제, 원내 과제 등 다양한 임상시험과 중개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오선영 의생명연구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및 전북대병원 신경과 교수로, 어지럼증, 두통, 다발성경화증, 중증근무력증 등 신경계 질환을 진료 및 연구하고 있다. 

현재 대한평형학회 학술이사, 대한신경면역학회 연구이사,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기획이사로 활동하며 국내 학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Neurology의 Associate Editor로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다수의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임상과 기초를 연결하는 중개연구 및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을 주도해 왔다.

오선영 의생명연구원장은 “우리 병원 의생명연구원을 중심으로 전북지역 내 산·학·연·병 연구협력 플랫폼을 가동해 바이오 연구 활성화와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역량을 전국 최고수준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의생명연구원은 우리 병원의 연구 경쟁력과 미래 의료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관”이라며 “오선영 신임 원장을 중심으로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융복합 의생명 연구와 중개연구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료를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