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바이오산업 등의 육성에 나선 충청북도(도지사 정우택)는 25일 10시 도청회의실에서 현대약품(대표 윤창현)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현대약품은 충남 천안에 있는 공장을 청원군 강외면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4만1639㎡의 새로운 공장부지에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개년에 걸쳐 무려 1100억 원을 투자해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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