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건양대 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충청향우회(총재 김용래)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러운 충청인상'을 수상했다. 김 총장은 1962년 서울 영등포에 김안과의원을 개원한 이후 육영사업에 뛰어들어 1979년 고향인 논산에 건양중고교를 설립했으며, 1991년에는 건양대를 세워 충청권 인재양성에 애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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