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탈북자중에서 의사국시 합격자가 나왔다. 주인공은 평양의대 박사원을 나와 외국에서 10년간 외과의사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4년 국내에 정착한 이경미(41세)씨로 2008년도 제72회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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