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 뉴베인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인식개선과 약사들의 복약지도를 돕기 위해 ‘정맥순환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 되고 실외 마스크 착용 지침 완화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갑작스러운 활동량 증가로 다리불편감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약국에서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인 관리와 증상 완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전국의 약국에 약사들의 정맥순환장애 복약상담 전문성 개발을 위한 인포그래픽 브로셔가 제공된다.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안내된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약사들의 복약지도로 소비자들의 질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포그래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맥순환장애 증상 인지도 조사결과 ▲정맥순환장애 주요 증상 소개 ▲뉴베인 트록세루틴 성분의 혈액흐름 및 붓기 개선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리서치 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사참여자 3343명 중 54%만이 질환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46%는 질환의 이름만 알고 있고, 4%는 전혀 모른다고 응답
헬스케어 전문기업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하지 정맥류 및 다리 경련 치료에 효과적인 정맥순환 개선제 ‘베노스타신’을 새로이 출시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임태환 팀장은 "기존 정맥순환 개선제 시장은 ‘센텔라아시아티카’나 ‘포도잎추출물’이 주성분인 제품들이다. 이번에 출시한 ‘베노스타신’에는 새로운 성분인 ‘서양칠엽수종자’가 함유되어 있어 하지정맥류로 인한 가려움증이나 야간 다리경련 그리고 오래 서 있거나 장거리 비행 시 나타날 수 있는 다리부종 등의 만성정맥부전 증상에 임상적으로 매우 효과적이며, 또한 경구용 치료제임에도 불구하고 다리 압박스타킹과 대등한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하였다. 만성 정맥부전이란, 주로 서있는 자세에서 가장 큰 압박을 받게 되는 하지(다리)의 판막에 문제가 생겨 이때 발생하는 부종과 함께 다리가 무겁다고 느끼거나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통증, 색소침착, 정맥성 궤양 등의 합병증을 일컫는다. ‘베노스타신’은 독일 ‘Temmler’社에서 제조하여 직수입하는 완제 의약품으로, 그동안은 종합병원을 통한 처방 구입만 가능하였지만 이제는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전국 약국에 공급하며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베노스타신’은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