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는 오는 11월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사학연금회관 세미나실에서 2015 추계학술대회(KSHD Annual Conference 2015)를 개최한다.‘헬스케어 융합의 미래, 디자인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특별 세션으로 ‘병원의 응급실, 중환자실, 감염관리를 말하다’를 채택, 환자중심의 병원 공간에 대한 최신 동향과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보건의료계는 물론 뇌공학, 디자인, 건축학, 공학, 인문학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과 관련학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도 함께 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김치원 서울와이즈요양병원장의 ‘의료,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한 개막 강연으로 막을 연다.이어 안정웅 현신건축 사장의 ‘성공적인 병원 건립을 위한 단계별 고려사항’, 신촌세브란스병원 신동아 신경외과 교수의 ‘Vertebral reconstruction using 3D-printed implant’, 이주희 제일기획 프로의 ‘자폐 아동의 소통을 돕기 위한 삼성전자 룩앳미(Look At Me)캠페인’ 등의 강으l가 진행된다.오후에 시작되는 Special Session ‘병원의 응급실, 중환자실, 감염관리를 말하다’에서는 팽한솔 서울의료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1월 2일(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통풍 관절염 건강강좌’를 연다.이번 건강강좌는 통풍 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새로운 치료법, 생활관리 및 식사요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알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좌는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의 ‘통풍 관절염의 진단’, 류마티스내과 이주하 교수의 ‘통풍 관절염의 치료와 생활관리’, 영양팀 노민영 영양사의 ‘통풍 관절염의 식사관리’로 구성되었다. 문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02-2258-2032)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1월 6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2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Innovation in Oncology(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 Innovation in Hematology(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 ▲ Advance in Lung cancer(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 ▲ Advance in Gastric cancer(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 A new paradigm for Oncologic nursing care(간호부 임규복 간호사), ▲ Q&A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움은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을 부여하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강좌 사전등록 신청(10월 14일~30일) 및 문의사항은 메일(cau.hmo@gmail.com) 또는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02-6299-3242)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제3회 통일준비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2일(월) 오후 1시~5시 반까지 전국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중구 명동 11길 19)에서 열린다.감염병 분야에서의 통일준비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문의 : 통일보건의료센터 김예리(02-2260-7001 / yeri.kim@nmc.or.kr)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오는 10월29일(목)부터 이틀간 오후 1시 반부터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병원 내원객 및 환우를 위한 ‘2015. 암 바로알기’ 행사 ‘서울성모병원 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을 개최한다.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암병원을 구성하고 있는 12개 협진센터(팀)의 특수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환우 및 가족들이 공감하고 희망과 암극복의 의지를 돕는 힐링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암 진단 후 치료받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환우 수기나눔, 환우/가족 재능기부공연, 꽃동네 신상현수사의 힐링특강, 아카펠라공연이 있다. 또한 행사장 밖에는 12개 협진센터 부스, 언론보도 부스 및 캐리커쳐, 희망우체통,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특히, 명의와 함께하는 암 강좌는 간암(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 부인암(산부인과 이근호 교수), 갑상선암(유방갑상선외과 이소희 교수), 유방암(채병주 교수), 비뇨기암(비뇨기과 이지열 교수), 백혈병(혈액내과 김희제 교수)의 강연이 펼쳐지며 많은 환우들이 질의 및 응답(Q&A) 시간을 통해 암 종별 정보와 궁금증을 해소하고 명의와 소통하면
건국대는 의학전문대학원 장성훈 교수가 최근 경주에서 열린 ‘제67차 대한예방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임기는 2015년 11월부터 1년이다.장 교수는 근로복지공단 충주지사 자문이사,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이사, 지역사회건강조사 지표표준화 분과위원 등을 역임했다.한편, 대한예방의학회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하여 연구, 보건정책, 보건사업 개발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예방의학 관련 학술활동, 국제적인 협력 체계 구축 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보유하고 있는 유망한 기술을 국내 유스의 기업, 대학, 연구기관에 소개하여 산학연 연구자의 협력 기반 조성 및 창조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를 가진다.히번 행사는 오는 11월 3일(화) 오후 2시~7시까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4층 418호)에서 진행되며, 현장접수와 사전접수(songminoh@korea.ac.kr, 오송민)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는 오는 10월 28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고려대, 일본 게이오대, 와세다대와 공동으로 제14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을 개최한다. ‘가치와 교육의 공유: 향후 50년간 한-일 관계에서 대학의 역할 (Shared Values, Share Education: the Role of Universities in the next 50 Years of Japan-Korea Relations)’의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포럼에서는 세계 고등교육 동향을 논의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한일 대학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한일 양국 간 학생교류의 새로운 패러다임’, ‘공공정책과 고등교육’, ‘중국과 아시아 지역주의 동향’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정갑영 연세대 총장, 세이케 아쓰시 게이오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가마타 가오루 와세다대 총장을 비롯해 각 대학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한일 밀레니엄 포럼은 한일 4개 대학 총장, 교수 등이 모여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연구학술교류를 활성화하면서 한일 양국의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본 포럼은 2002년 일본 와세다대에서 최초 개최된 이후 매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10월 30일(금)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관 4층 미카엘 홀에서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 유방암 환자를 위한 공연을 주제로 “2015 핑크리본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매년 10월은 한국유방암학회가 정한 ‘유방암 예방의 달’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유방암학회와 함께 유방암 환자 및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질환 정보 전달과 정기검진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건강강좌를 마련했다.1부 강좌에서는 ▲ 유방암의 원인? (유방센터 정봉화 교수), ▲ 유방, 갑상선 결절의 진단과 치료 (유방센터 안수경 교수), ▲ 유방, 갑상선의 영상의학적 진단 (영상의학과 현수정 교수), ▲ 유방암 환자를 위한 사회복지 정보 (사회사업팀 구향나)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한, 유방암 멘토의 수기로 ‘희망의 메시지’를 유방암 환자에게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며 유방암 예방 동영상 시청시간도 갖는다.2부에서는 환자를 위한 공연 시간으로 강남성심병원 유방암 환우로 이루어진 라인댄스 및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에서 훌라댄스를 공연한다.한편 한국유방암학회는 매년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류마티스 내과는 오는 10월 28일 (수)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제 6회 골드링캠페인 ‘발가락 관절통증 올바로 알기’ 공개강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골드링 캠페인은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류마티스 질환 치료에 희망을 약속하는 류마티스 질환 올바로 알기 공공캠페인으로 의정부성모병원의 의료진이 ▲ 왕의 병 ‘통풍’ (류마티스내과 윤종현 교수), ▲ 소리없는 고통 ‘류마티스관절염’ (류마티스내과 정승민 교수) ▲ 발변형 교정술 (정형외과 안지용 교수) 에 대하여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본 건강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은 오는 10/30일(금)~31(토) 이틀에 걸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5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Samsung Medical Center International Symposium: Arrhythmia 201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방세동, 부정맥 치료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심방세동 수술의 최신지견과 새롭게 심실성 부정맥 치료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첫째 날에는 심방세동 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랄프 J. 다미아노(Ralph J. Damiano) 미국 워싱턴대학 교수와 국내 심방세동 시술의 대가인 김영훈 교수(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를 포함한 국내 외 유명 연자들이 ‘최소 침습 부정맥’의 최신 수술법, 경험, 장점과 문제점에 관한 발표를 한다. 둘째 날에는 우리나라 심실성 부정맥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 부정맥 시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심실성 부정맥 시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 펜실베니아 대학병원, 일본 츠쿠바, 게이오 대학병원 교수들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계획이다.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심
오는 10월 28일(수) 오후 3시 30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분당서울대병원 폐암환우 모임인 숨소리회의 제15회 정기총회 및 건강강좌가 열린다.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정기총회에서는 폐암 수술을 받은 환우와 보호자가 모여 그동안 치료를 받으며 궁금하거나 힘들었던 이야기를 나누고 폐 건강을 유지하고 올바른 치료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예정이다.숨소리회는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에서 폐암으로 수술 받은 환우들이 모여 활동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폐암환우 자조모임이다. 폐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우들이 그 가족 및 의료진과 함께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주고, 또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편안한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2006년에 창설되었다. 창립 후 15번째로 열리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폐암 환우들의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갖고, ‘폐암 수술 후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강좌와 함께 ‘폐암환자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식이와 영양을 위한 교육도 진행 될 예정이다. 폐암수술을 받지 않았더라도 폐암에 대한 예방 및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숨소리회 정기총회 및 건강강좌에는 평소 폐암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심장의 날을 맞아, 다음달인 5일(목) 오전 8시부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심부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토크쇼 형식의 건강강좌 ‘더 삶 콘서트’를 개최한다.심혈관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심장내과 신동호, 윤종찬, 조인정 교수, 심혈관외과 이승현 교수가 나와 심부전의 원인과 치료법, 심부전 환자를 위한 운동법과 식이요법 등 심부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건강 토크쇼를 진행한다.이후에는 심부전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문의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과 OX 퀴즈 시간이 마련됐다.건강강좌 전 8시부터 1시간, 강좌 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무료 혈관나이 측정 검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 02-3406-2125.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외과 김세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간질환 치료 및 줄기세포의 분비물질 세크리튬의 치료효과 관련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결장직장암의 전이 및 재발 치료의 새로운 치료물질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암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온코타겟(Oncotarget, IF 6.359)에 게재하는 등 그간의 연구 성과 및 학술활동을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이 오는 10월 29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조용한 도둑, 골다공증을 잡읍시다!'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골다공증 환자 10명 중 2명 정도만 본인이 골다공증 환자임을 인지하고, 그중 1명만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치료 약물에 대한 부작용 등을 우려해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 않거나 환자 임의로 치료를 포기하는 등 골다공증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이번 강좌는 중앙대병원 산부인과에서 골다공증과 갱년기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박형무 교수의 단독 강좌로 진행되며, '골다공증의 치료'라는 제목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른 골밀도의 변화와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 등에 대해 설명한다.또한, 진료실에서 환자들로부터 많이 듣는 질문과 일반인들이 골다공증 치료에 대해 흔히 알고 있는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도 정확하고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강좌 1시간 전부터 참석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발목으로 측정하는 초음파 골밀도 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