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은 오는 12월 15일(화)에 본원에서 '우리 가족 건강한 대화법'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가 진행하며,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가족이 서로의 가장 좋은 정신 치료자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또한 부부, 유아동 자녀, 청소년 자녀, 노년 부모의 정신건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한편, 강의 중간 퀴즈를 통한 '우리 가족 마인드 클리닉' 도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홍용길 교수가 지난 2015년 11월 20일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세계신경종양학회(World Federation of Neuro-Oncology Societies, WFNOS) 총회에서 2021년 개최될 세계신경종양학회 조직위원장 및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세계신경종양학회는 미국신경종양학회, 유럽신경종양학회, 아시아신경종양학회가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적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지난 2001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시작된 학술대회는 매 4년 마다 개최하며 2021년 제 6차 학술대회는 한국에서 개최한다.홍 교수는 “조직위원장으로서 글로벌 다학제 회원들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역동적인 조직을 구성하여 성공적 학술대회를 준비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홍 교수는 2017년부터 회장으로서 세계신경종양학회를 이끈다.
고려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가 제15대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지난 11월 29일 서울대병원 임상연구동 강당에서 열린 제 30차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정기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박승하 교수가 제 15대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 11월말까지 2년간이다.박승하 교수는 국내 레이저박피의 도입자로 20년 전부터 피부성형의 올바른 레이저 사용을 위해 레이저 워크숍과 심포지엄을 개최해왔으며, 2008년에는 ‘레이저성형’ 저술, 2014년 ‘레이저피부성형’을 출간하여 레이저를 쉽게 이해하고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표준 교과서를 출간했다. 신임 이사장직을 맡게 된 박승하 교수는 “의료용 레이저는 다양한 목적으로 수많은 레이저 기기가 개발되어 임상에 사용되기 때문에 각 레이저의 특성을 알고 정확한 정보를 알 필요가 있다”며, “학회 내에서 레이저 연수 교육, 워크숍 등을 개최해 의료기기 안전교육을 강화에 힘쓸 것이며, 대한의학레이저학회의 발전과 의학레이저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주민경 교수는 12월 15일(화) 오후 3시부터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편두통, 치료될 수 있는 고통’이라는 주제의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학두통학회 ‘두통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회장을 맡고 있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주민경 교수가 △ 편두통이란, △ 편두통의 예방과 치료, △ 두통일기 작성하기 순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올해부터 대한두통학회는 삶의 질을 해치는 두통을 치료가 필요한 질환임을 인식시키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하기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외래 (031-380-3740)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오는 12월 11일(금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분당차여성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분당차병원 장성운 산부인과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임신중의 질병, 선천성 질환과 예방, 출산 후 건강관리’에 대해서 강의하고 이에 대한 산모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 줄 예정이다.분만은 여성에게 신체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는 동시에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출산 후 6주까지는 산욕기로써, 산후관리를 소홀히 하면 요통과 관절통, 회음부 통증, 요실금, 치질, 치아질환, 우울증, 갑상선질환, 비만, 빈혈 등의 산후 질환을 앓게 되며 그 후유증이 장기화 되는 경우가 많다. 출산 후 6주까지인 산욕기에 산후관리를 소홀히 하면 요통, 관절통, 회음부통증, 요실금, 치질, 치아질환, 우울증, 갑상선질환, 비만, 빈혈 등의 산후 질환을 앓게 되고, 그 후유증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다. 산후조리와 육아 분담에 대한 남편과 가족들의 이해,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분당차병원의 의료진이 직접 강의하는 ‘산모대학 무료 건강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오는 12일(토) 오후 2시 30분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제1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의 주최로 열리며, ‘내과 질환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다양한 질환에 대한 강의와 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연수강좌는 1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1부는 대표적인 만성질환 관리의 최신 진료 지침을 주제로 올해 6월 사회적 이슈였던 메르스를 포함하여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감염성 질환(감염내과 신소연 교수)을 다룰 예정이다. 이 외에도 △ 통풍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최신 가이드라인(류마티스내과 박희진 교수), △ 점막하 종양의 접근(소화기내과 이현직 교수), △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관리(신장내과 김찬호 교수), △당뇨병 신약 소개 및 최신 진료지침과 변경된 보험규정(내분비내과 최은영 교수)에 대한 소개가 진행된다.2부는 흔한 질환과 증상을 중심으로 겨울이 시작되면 증가하는 관상동맥증후군(심장내과 김명곤 교수)을 시작으로 만성 C형 간염(간내과 이상헌 교수), 만성기침(호흡기내과 한서구 교수), 알레르기 질환(알레르기내과 이용원 교수), 일반혈액검사의 해석(혈액내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12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항문질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외과 홍성우 교수가 치질의 종류인 치핵과 치열, 항문주위 농양, 치루, 항문소양증 등 항문질환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문의 : 02-2270-0534 (백병원 홍보팀)
을지대학교병원은 12월 4일 오후 1시부터 병원 3층 범석홀에서 대장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제 15회 대장종양클리닉 시민 강좌’를 개최한다.한국인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는 대장암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예방법과 생활습관을 교육하고자 마련된 이번 강좌는 을지대학교병원 김창남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대장암 환자의 수술 후 적절한 운동(재활의학과 김재형 교수)을 비롯해 ▲ 가공육 및 트랜스지방과 대장암(외과 장제호 교수), ▲ 환자 체험담(변안기 님), ▲ 다함께 노래와 춤을(웃음치료사 홍민정), 장루관리(임미혜 간호사), ▲ 세계 1위 대장암 발생국가에 사는 우리(외과 김창남 교수)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을지대학교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은 변안기 씨의 ‘대장암 환자 체험담’을 통해 암과 투병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며, 환자 및 가족, 대장종양클리닉 의료진들의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이날 강좌는 대장암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을지대학교병원 외과(042-611-3064) 또는 외과 병동(042-611-3125~7)으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가 오는 12월 4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4층 대강당에서 ‘통합통증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12월 1일 개소 예정인 통합통증센터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톨릭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성춘호 교수(통합통증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CMC영상에 입각한 치료(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경상 보건정책실장), ▲ 통증의 치료 및 센터 운영(연세대의대 윤덕미 교수), ▲ 신경초음파를 이용한 통증치료(고려대 의대 윤준식 교수), ▲ 통합통증센터의 다학제 운영(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원선재 교수), ▲ 통합통증소개(가톨릭의대 정형외과 이준석 교수) 에 대한 발표가 마련되어 있다.승기배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기존의 통증치료 방식과 개념을 넘어, 개인별 통증에 대한 다학제 통합평가와 보완치료로 환자중심의 새로운 운영모델을 제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오는 12월 1일(화) 오전 10시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고혈압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에서 주관, 제15회 고혈압주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시민 강좌는 평소 고혈압과 건강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혈압 시민강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공개 강좌로 ▲ 노인의 고혈압(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철호 교수), ▲ 성인의 고혈압(순환기내과 박진주 교수)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희태 교수가 지난 10월 24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이하 KMDS)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이다.김희태 교수는 2006년 KMDS 창립 당시 편집이사로 임명되어 KMDS의 목표인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의 연구, 학술적 교류 및 환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일을 해왔고, 학술이사, 기획이사, 부회장을 역임하고 2016년부터 KMDS의 회장으로 일하게 되었다.김희태 교수는 1987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London Institute of Neurology at Queen Square (2002년~04년)에서 연수했다. 대한신경과학회 총무이사 및 기획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세계 운동질환학회(MDS) 정회원으로서 MDS-Asian&Oceanian Section (MDS-AOS)의 한국대표 실행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는 12월 1일(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6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김효정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개원의를 위한 혈액종양질환의 접근 및 국가 암 검진 개정 권고안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비소화기 감염의 접근(한림의대 한보람 교수), ▲ 개원의를 위한 다발골수종 진단의 모범적 접근(한림의대 김효정 교수), ▲ 항암․표적 치료 후 1차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의 부작용에 대한 이해와 처치(한림의대 정주영 교수), ▲ 대한민국 암 검진 권고안의 실제 적용(한림의대 김정훈 교수)순서로 강의하며, 별도의 질의응답시간과 장대영 교수의 ‘혈액종양내과 의사의 역할 및 맺음말’로 마무리 한다. 등록과 문의는 이메일(ttogimi81@hallym.or.kr)과 전화(031-380-3704)로 가능하며, 별도의 등록비는 없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2평점, 대한내과학회 4평점(분과전문의 2점, 평생교육 2점)이 주어진다. 병원 무료주차권을 지급하며, 도시락이 제공된다.
한국병원약사회는 ‘환자 안전을 위한 감염관리체계 구축 강화’를 주제로 2015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1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The-K호텔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심포지엄은 최근 메르스 사태 및 집단 C형 감염 등으로 위협받고 있는 감염관리와 관련하여, 감염관리를 극대화하기 위한 약사 활동과 환자 안전 강화 활동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전국 1,200여 명 병원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1년 동안 갈고 닦은 학술적 역량을 공유할 뿐 아니라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째 날인 28일(토)부터 시작되는 심포지엄Ⅰ(좌장:은종영 수석부회장)은 ‘약사의 질 향상 활동과 환자 안전 강화’를 대주제로 하여, 중소병원의 QI 활동과 우수성과 사례를 제목으로 한 울산동강병원 윤희정 약제팀장의 강연으로 문을 연다. 중소병원에서의 QI 활동의 필요성과 접근방법, 활동내용, 그리고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활동의 우수성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서울아산병원 최지영 약사의 ‘신약 모니터링을 통한 환자안전 강화 활동’으로, 신약 모니터링 업무의 소개와 현황, 환자안
건국대병원은 오는 12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신장질환에 대해 건강강좌를 연다.강사는 신장내과 조영일 교수로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당뇨병과 고혈압, 콩팥병의 합병증에 대해 설명한다.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2-2030-7065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2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고혈압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매년 12월 첫째 주 '고혈압 주간'을 맞아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혈압 관리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장 질환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고혈압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 고혈압 환자의 부정맥(순환기내과 신승용 교수), ▲ 고혈압 환자의 신장 합병증(신장내과 김수현 교수), ▲ 고혈압,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신장내과 황진호 교수)의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강좌에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강좌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 (02-6299-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