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혼자서도 손쉽게 염색할 수 있는 염색약 ‘이지스피드헤어칼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염색약과는 달리 머리를 감듯 손으로 문질러만 주면 5분만에 염색효과를 볼 수 있어 별도의 혼합용 용기나 빗이 필요 없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된다.
또 펄성 젤타입으로 잘 흘러내리지 않고 침투성이 뛰어나 염색효과가 우수하고 오랫동안 효과가 유지되며, 피부에는 자국이 거의 남지 않아 손이나 두피에 얼룩이 질 염려도 적다는게 회사측 설명.
특히 암모니아를 함유하고 있지 않아 눈과 피부에 자극이 적고 동백유와 비타민, 한방성분 등이 함유되어 모발과 두피를 보호해주며, 별도의 애프터트리트먼트를 통해 모발의 건조를 방지해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시켜 준다.
한편, 이지스피드는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1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