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약박물관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전문 큐레이터의 전시품 해설과 더불어 관람객과 활발한 질의 응답을 통해 동서양의 의약학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토요일은 한국의 의약사(한국관)를 주제로, 일요일은 세계 각국의 의약기구들(국제관)과 한국 도자기의 흐름(제석홀)을 주제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박물관에서는 ‘알쏭달쏭 궁금한 옛날 의약’ ‘피와 혈액형이란 무엇인가’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세대공감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령대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개인은 현장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일 경우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