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올해를 ‘리브 그린 캠페인(Live Green Campaign)’ 원년으로 선포하고 4월 26일을 그린데이(Green Day)로 지정,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리브 그린 캠페인(Live Green Campaign)’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 및 임원을 포함한 전직원이 참여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톰 키스로치 대표와 본사 임직원 320명은 에코백과 머그컵으로 구성된 그린 패키지를 지급받고 종이컵 사용 줄이기, 쇼핑백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존의 의지를 다졌다.
그린데이 선포식에서는 그린 패키지 전달식을 포함해 환경전문가 김지영씨(녹색가게 운영위원)가 진행하는 환경 보존 강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환경 보존 아이디어 및 사진 공모 시상식, 재활용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