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4월 1일자로 황정욱 재경부 상무이사, 정연심 대외협력부 상무이사, 반준우 의학부 상무이사를 각각 전무이사로 승진발령했다.
황정욱 전무이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재무총괄책임자로서 피자헛 코리아 재무 담당이사를 역임했으며 한화그룹과 액센츄어에서 근무한 바 있다.
정연심 전무이사는 대외협력(Market Access) 총괄책임자이며, 지난 92년 입사 이후 개발등록 분야를 전담해 왔다. 현재 의약품의 허가 등록, 약가 등재, 의약품 관련 정책,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반준우 전무이사는 서울대학교 의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내과전문의로, 2006년 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한후 신경정신계, 호흡기 및 소화기 부문의 의학자문이사(TA Physician)로 활동하다가 2007년 9월 의학부(Medical) 총괄 책임자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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