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최근 무의탁 노인 등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촌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상계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과 저소득 가구 등 총 25세대에 연탄 5000장을 후원했으며, 장학생 70여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은 지난해 인천 학익동 일대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후원한 이후 두 번째로, 태안방제 봉사활동,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행사, 관악산 환경정화 활동 등 장학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