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최근 협회를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제약협회 관계자들과 양국 제약산업 협력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한국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과 우주베키스탄측의 쇼잘릴 쇼라크메토브(Shojalil Shorakhmetov) 우즈베키스탄 제약협회부회장, 사르도르 카리에브(Sardor Kariev) Jurabek Laboratories 사장은 우즈베키스탄의 제약산업에 대한 현황과 투자유치와 관련해 협회간의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현재 우즈베키스탄 제약시장은 100여개의 기업들이 있는데 시장 수요에 15%밖에 공급을 못하고 있어 나머지 85%는 중국, 인도, 한국 등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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