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순간 증모제 “흑채 스프레이”가 국내특허에 이어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허출원 발명의 명칭은 ‘일시 모발도포제 조성물’이며 출원일은 2009년 7월20일로 출원번호 PCT/KR 2009/003999이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특허출원은 천연 대나무 숯 분말 성분에 특수 방수 코팅물질이 함유하여 모발을 풍성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면서 비, 땀 등에 흘러내려 피부나 옷에 묻지 않고 모발을 보호하는 신기술이다.
이 신기술로 개발된 세븐에이트 흑채는 강한 바람이나 우천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범위는 정수리, 앞머리 부위에 머리숱이 적은 사람이나 원형 탈모가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도포 후 5초~10초 안이 빠른 건조로 사용 즉시 외출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염모제관련 국내외특허출원은 모두 8개로 염모제생산 45여년간의 노하우가 가져다준 성과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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