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특별시약사대상 수상자로 원희목 국회의원(한나라당), 권혁구 약사공론 부주간, 김춘홍 대한약사회 대의원, 유영필 서울특별시약사회 감사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 상은 1994년 서울특별시약사회와 중외제약이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11일 오후 3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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