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 회장)의 퇴직자 모임인 ‘한독동우회’는 지난 8일 저녁 역삼동 본사 컨벤션 홀에서 퇴직 임직원들의 정보교류모임인 ‘21차 한독동우회’를 개최하고, 임수한 신임 동우회장을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종근 동우회 회장은 한독약품이 2016년까지 제약회사 ‘빅3’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담은 ‘비전 2016’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동우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동우회에 참석한 김신권 한독약품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동우회 회원들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덕분에 이런 좋은 자리를 21회째 맞이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한독제석재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동우회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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