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이양구사장과 권중무부사장이 공동으로 치매 및 그와 관련된 질환들에 대한 책을 편찬했다고 밝혔다.
이양구사장은 “편찬동기는 동성제약 고 이선규회장님의 평생 숙원사업이었던 뇌졸중, 치매,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었다”면서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많은 이들이 치매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결심으로 책을 편찬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약회사의 CEO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성 질환들은 공부하게 됐다”며 “권중무(약학박사)부사장의 약학이론 등 풍부한 학식을 결합해 치매 및 그와 관련된 질환별 책을 편찬했다”고 덧붙였다.
동성제약은 창립51주년을 맞아 향후10년 후인 2016년 제약부분 매출 7000억원(화장품 및 기타사업부분 제외)대의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킬 비전을 제시한바있다. 또한, 꾸준히 한국내의 염모제산업을 이끌어왔으며 대표적인 OTC의약품 '정로환'을 생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