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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젊은 간호조무사 1219명 “이명박 후보 지지”

‘정의로운 보건환경 실현 및 경제살리기’에 한 뜻


젊은 간호조무사 1219명이 747명의 젊은 의료인에 이어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청년본부(총괄본부장 원희룡)는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근무하고 있는 1219명의 젊은 간호조무사(대표 최은숙)들이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38만명의 간호조무사 및 간호조무사 가족들이 이명박 후보를 지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난 10년동안 간호보조 및 진료보조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38만명의 간호조무사들이 병원급 이상에서 근무할 법적 근거를 마련해달라는 지극히 당연한 요구를 외면하고 사실상 방치하여 결과적으로는 간호조무사들이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잃어버린 암울한 시기”였다며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간호조무사의 법적 지위 및 역할 보장은 국민의 건강권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며 “대통령 후보 중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이명박 후보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12월 5일 검찰의 BBK 수사결과 이명박 후보의 무혐의가 밝혀진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정권 교체와 경제살리기 그리고 정의로운 보건의료 환경을 실현할 수 있는 이명박 후보의 당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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