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창립된지 올해로 꼭 50년을 맞아 “보고 싶은 옛 동료를 찾습니다” 광고카피로 옛 동료를 찾는 이벤트형태의 광고를 6월초부터(4개월간) 경기대원고속버스 외부광고(500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동성제약이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고 오늘날 업계 상위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을 기념해 거창하지 않지만 뜻 깊은 해를 맞아 의미 있고 조촐한 창립 50주년 행사를 옛 직원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동성제약 임직원 모두의 생각이다.
행사는 10월 초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 자리는 과거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회사 발전을 위해 진력해 준 옛 동성맨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월이 흘러 옛 동료들과 연락이 되지 않거나 소재 파악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어려움 있어 이 같은 광고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