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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한환자안전학회 제16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환자안전종합계획과 디지털헬스에 대한 토론회 등 진행

대한환자안전학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6차 정기학술대회가 26일 오전 9시 10분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재호 대한환자안전학회 회장 인사말과 임영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축사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각 1부 ‘환자안전종합계획과 환자안전 증진’와 2부 ‘환자안전과 디지털헬스’를 주제로 이뤄지는 토론회와 자유 연제 구연 발표, 자유 연제 포스터 발표 등이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부 토론회에서는 박병주 대한환자안전학회 명예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며, ▲서희정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 환자안전부장의 ‘제1차 환자안전종합계획의 평가’ ▲배성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의료기관정책과 행정사무관 ‘제2차 환잔안전종합계획의 추진방향 과제’가 각각 발표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염호기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및 중환자의학 교수, 김효선 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장, 김소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의료법윤리학과 교수 및 의료법윤리학 연구원장, 이은영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이사가 참여한다.

2부 토론회에서는 구홍모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며, ▲양광모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데이터융항미래의학교실 교수 ‘디지털헬스와 환자안전 증진 사례: 의료기관 전원 시에 필요한 환자 안전’ ▲차원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및 디지털혁신센터장 ‘스마트병원은 안전한 병원입니다: 안전을 위한 기술들’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이유라 서울아산병원 정보의학과 연구부교수 ‘디지털헬스와 환자안전 증진 사례: 의료마이데이터와 환자안전’ ▲이재호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의료정보기술은 환자안전을 향상시키는가? -환자안전과 다지털헬스: 현황과 도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박태준 숭실대학교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 최지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의료평가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