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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지속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포럼 개최

GE헬스케어 코리아가 주관하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주제로 병원 경영리더십 포럼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진행되는 포럼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서 경영리더십 세션을 마련해 대한병원협회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연사로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CIO 이호영 교수와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대한병원협회 사업부위원장),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 코어라인소프트 강상우 CSO 등이 참여해 미래 헬스케어의 비전과 구축을 함께 모색했다.

포럼은 이호영 교수의 ‘지속가능한 헬스케어를 위한 에코 시스템 파트너십’ 발표를 중심으로 의료의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병원, 스타트업, 헬스케어 기업 파트너십의 비전 및 발전 계획을 공유하며, 120여 명의 국내 전문 의료진이 참석해 다양한 질의 및 의견을 나누면서 미래 헬스케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가 9월 29일부터 서울 코엑스(COEX)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주제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로 10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행사는 ‘스마트 병원 특별전’, ‘SaMD 특별전’, ‘병원 의료정보 특별전’ 등 최근 의료산업의 주요 키워드들을 집중 조명해 의료 산업 핵심 기술력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별로 살펴보면 ‘스마트병원 특별전’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 및 구축된 ▲원격중환자실 ▲병원 내 자원관리 ▲병원 내 환자 안전관리 ▲지능형 업무지원 등 다양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전시함으로서 실제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병원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K-HOSPITAL에서는 실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병원들로부터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의 구축 경험 및 운영성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스마트병원 심포지엄은 9월 30일 코엑스 내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이 전하는 메시지’를 주제로 진행되며, 스마트병원의 중장기 발전방향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갈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의료가 결합된 ‘SaMD(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별전’도 개최된다. 

AI, 클라우드 및 IoT 등 정보통신기술, 의료 메타버스 솔루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결합한 진단 솔루션까지 미래 의료산업의 주축이 될 SaMD 솔루션 기업 ▲레몬헬스케어(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클라리파이(의료영상 AI) ▲아이메디신(AI기반 멘탈 헬스케어) ▲로완(디지털 인지중재 프로그램) 등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병원 내 다양한 직군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세미나도 개최된다. ’Convergence Security’, ’Healthy Pleasure & Digital Health’를 주제로 한 대한병원정보협회 학술대회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의 ‘2022 병원건축 포럼’ ▲’GE헬스케어코리아’의 ‘GE 병원경영 리더십 포럼 -Digital Health Ecosystem’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연구중심병원육성 R&D사업단의 KC-AIM 공동연구 심포지엄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바이오·의료기술 R&D 동향 및 사례’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회’, ‘대한전문병원협회’, ‘대한요양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의 정기총회도 함께 개최돼 병원 담당자들의 참여가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