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 코로나19 신규 확진 5만9046명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일 만에 5만 명대로 급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2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51명, 사망자는 6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6109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76명(86.4%),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61명(93.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만8640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2만5460.3명), 해외유입 사례는 40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만904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29만9377명(해외유입 5만5292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7395명, 인천 3114명, 경기 1만5000명으로 수도권에서 2만550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2734명, 대구 3573명, 광주 2661명, 대전 2055명, 울산 1282명, 세종 475명, 강원 2135명, 충북 2026명, 충남 2477명, 전북 2528명, 전남 2633명, 경북 3772명, 경남 3788명, 제주 1354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월 22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75만3169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만3594명과 비수도권 3만4580명을 합해 총 6만817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8월 22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685명, 2차접종자 1112명, 3차접종자 7590명, 4차접종자 12만60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누적 1차접종자 수는 4510만230명, 2차접종자 수는 4466만2594명, 3차접종자 수는 3353만1336명, 4차접종자 수는 688만9300명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