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의 2021년도 레지던트 1년차 모집 결과 병리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에 지원한 전공의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병원은 2일 2021년도 레지던트 지원현황을 발표했다.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등은 정원에 맞게 채워졌다. 내과는 정원 7명이 모두 채워졌다.
마취통증의학과, 안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피부과는 정원보다 넘게 지원했다.
가정의학과와 외과는 정원보다 1명 모자라게 지원했고, 응급의학과는 2명 모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