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신규 확진자 발생이 나흘 만에 100명 아래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2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명,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3516명(해외유입 31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9명으로 총 2만 1166명(90.00%)이 격리해제 돼, 현재 1,95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2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9명(치명률 1.70%)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5명, 경기 13명, 전북·경북 각 3명씩, 부산 2명, 대구·인천·경남 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단계에서 3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이 7명, 외국인이 5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29만 345명 중 224만 832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1만 8508명이 검사 중에 있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