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60명대로 재진입한 가운데 69.4%는 해외유입 사례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명, 해외유입 사례 43명 등 6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479명(해외유입 18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으로 총 1만 2204명(90.5%)이 격리해제 돼, 현재 98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4%)이다.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검역이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3명, 경기 11명, 광주 7명, 충남 4명, 인천 3명, 강원 2명, 경남 2명, 대구 1명, 충북 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의사환자 140만 8312명 중 137만 2988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1845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