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7일 16시 현재, 금일 9시 대비 확진환자 17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766명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71명 중 115명은 대구에서, 24명은 경북에서 나왔다. 사망자도 1명(1443번째, 45년생 한국인 남성) 늘어 13명이 됐다.
의사환자는 오전 대비 8662명이 늘어 6만 6652명이 됐다. 이중 1727명은 격리돼 치료받고 있으며, 3만 931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만 556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4번째 환자(1992년생 남자), 65번째 환자(1970년생 여자)가 완치돼 지금까지 26명이 격리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