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제7회 2019 희망 갤러리– We Believe’를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종로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상호 신뢰와 존중을 통해 편견, 차별, 혐오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한민국 작가 12명의 각양각색 독창성을 엿볼 수 있었다.
작품 외 ‘We Believe in Us’를 주제로 한 길리어드 임직원 및 전문의들의 참여전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6일에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와 자선 경매가 진행됐다. 제약사측은 경매 수익금을 비영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승우 대표는 "예술을 통한 심리적 치유와 따듯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했다"며 "환우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우리의 이념이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