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 등이 후원한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봉사 부문 식약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로슈는 ▲2012년부터 ‘힐링투게더(구 힐링갤러리)’ 운영을 통해 환우들의 정서적 치유와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한 점 ▲‘볼룬티어 투게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자발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 ▲환자 및 소외이웃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확장형 파트너십‘을 구축한 점 ▲소외이웃과의 동행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 받았다.
회사측은 올해 전국 434명 환우들이 힐링투게더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 볼룬티어 투게더를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힘썼다.
한국로슈 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의 결실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