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영유아 5가 혼합백신 인판릭스IPV/Hib 국내출시기념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판릭스IPV/Hib가 예방하는 5가지 질병 및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백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5가지 질병 퇴치와 영유아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문구를 새겨 새끼줄에 매다는 금줄 달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국내 첫 발을 내딛는 인판릭스IPV/Hib가 악재없이 성공을 거두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인판릭스IPV/Hib는 지난 10월 국내 출시됐다. 기존 인판릭스IPV(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예방을 위한 4가 혼합백신)에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의한 질환 예방)을 결합한 5가 혼합백신이다. 기존 9번의 접종 부담을 3번으로 줄여준다. 국내에서는 소아 필수예방접종 항목에 포함돼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